[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이연제약이 중장기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증권사 분석에 급등세다. 이연제약은 31일 오전10시42분 전일대비 1265원(10.96%) 상승한 1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김희성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장 시작 전 리포트를 통해 "이연제약은 현재 바이로메드와 공동으로 유전자치료제와 바이오베터를 개발 중에 있고 유전자치료제 VM202RY와 VM206RY의 전세계 원료 독점권도 보유하고 있다"며 이연제약의 R&D를 높이 평가했다.김 애널리스트는 "이연제약이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고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도입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는 등 중장기 성장성을 보유한 준비된 중소형사"라고 분석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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