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일본의 7월 실업률이 4.3% 상승했다. 시장 전망치와 같다. 같은 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0.3% 떨어졌다. 일본중앙은행이 인플래이션 목표인 1% 전망에 대해 너무 낙관적이라는 우려 속에서 나온 것이다. 이같은 지표는 일본 중앙은행이 유럽발 재정위기에 따른 디플레이션을 반전시킬 노력을 할 것이라는 관측을 강화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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