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싸이의 6집 타이틀 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화려한 춤 솜씨로 눈길을 끈 '7세 꼬마 싸이' 황민우 군이 과거 오디션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황군이 지난 6월 케이블채널 tvN의 '코리아 갓 탤런트2(이하 코갓탤)'에 출연해 남다른 춤 실력을 뽐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 프로그램에서 전남 광주에 거주하는 7세 유치원생으로 소개된 황군은 가수 김현철의 '달의몰락'을 선곡, 자신만의 화려한 춤 솜씨를 선보이며 심사위원 장진, 박칼린, 김구라에게 극찬을 받았다.황군은 광주 지역 예선에서 활약을 펼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나 실력자들이 유난히 많이 모여 있는 댄스 조에서 아쉽게 탈락했다.네티즌들은 "7세 꼬마 싸이, 역시 보통 실력이 아니었어", "어린아이지만 끼를 숨길 수 없네", "좀 더 크면 싸이 능가하는 큰 인물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