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전력은 국내 전력 시장 운영 기관인 전력거래소와 전력 거래 가격 결정에 필요한 발전 비용을 심의 의결하는 비용평가위원을 대상으로 4조40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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