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상인대학에 노트북·빔프로젝터 지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상인 대상의 금융교육을 위한 교육기자재를 시장경영진흥원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보와 시경원은 지난해 11월 예보의 생활금융교육과 시경원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에 있어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 체결 후 올해부터 예보는 시경원이 주관하는 상인대학 강의에 참여, 예금보험제도 안내 등 생활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경원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현정 기자 alpha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