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엔씨소프트가 하반기 긍정적 실적 전망에 강세를 보이며 25만원대를 회복했다.엔씨소프트는 오전 9시24분 전일대비 8500원(3.47%)오른 2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25만원 이상에서 마감된 것은 지난 7월6일이 마지막이었다.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영업실적이 3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고, '길드워2'의 출시에 따른 매출도 8월28일부터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도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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