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오스템임플란트가 닷새째 상승세다.24일 오전 10시3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날보다 250원(1.05%) 오른 2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데다 중국, 대만, 인도 등 이머징 국가들에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증권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약 30~40%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중"이라며 "현재와 같은 성장추세가 지속된다면 내년부터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추월할 것이고, 2015년에는 글로벌 3위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중소형주의 선택기준은 시장을 월등히 상회하는 성장성이었으나 향후에는 성장성에 대한 기대는 낮아지고 안정성, 지속성이 주요한 잣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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