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오는 10월 25일 의무경찰로 입대

이제훈, 오는 10월 25일 의무경찰로 입대. 23일 소속사 측은 이제훈이 서울경찰홍보단에 소속돼 21개월간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경찰홍보단은 2000년 창단 이래 장애우와 독거노인, 청소년 등을 위해 연극과 뮤지컬을 공연해 오고 있으며, 조승우와 류수영 등이 거쳐 간 바 있다. 한편 이제훈은 현재 영화 <나의 파파로티>와 <분노의 윤리학>을 촬영 중이다.10 아시아 이제훈도 가고 유아인의 소속사, 유아인이 현재 열애중이라는 주장은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 소속사 측은 23일 “유아인이 최근 인터뷰에서 연애 관련 발언을 한 것은 지금 누구를 만나고 있다는 말이 아니라, 연애는 항상 해왔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라고 전했다. 유아인은 패션지 <바자> 9월호 인터뷰에서 “나 자신을 많이 들볶는 스타일인데 최근에는 별다른 고민 없이 살고 있다”며 “먹고 살기 편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보도자료 유아인도 가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니네요. 쓸쓸한 가을이 될 뻔했어요.문근영,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메리는 외박 중> 이후 2년 만에 SBS <청담동 앨리스>로 컴백. 문근영이 맡게 된 여주인공 한세경은 각종 공모전을 휩쓸고 천신만고 끝에 의류회사에 입사했지만, 회사 사모님 명품 심부름이나 하는 굴욕을 겪는 인물이다. <청담동 앨리스>는 <다섯 손가락>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청담동 샵의 명품을 카피하는 여주인공이 테리우스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문근영은 오는 10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10 아시아 한세경을 신세경으로 바꿔 읽어도 어색하지 않은 건 왜죠?MBC <무한도전>, ‘말하는 대로’ 편의 벌칙 수행을 위해 독도와 중국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지난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일곱 대의 버스에 육하원칙을 하나씩 적어 문장을 만들고, 자신의 버스에 완성된 문장을 그대로 이행해야 하는 미션이 그려졌다. 그 결과 정준하는 ‘8월 안에 대한민국 영토인 소중한 독도에서 애봉이 가발을 쓰고 비키니를 입은 채 귀엽고 섹시하게 열무국수와 콩국수를 먹는다’, 정형돈은 ‘중국 만리장성에서 유재석과 하하가 원할 때 멤버들이 원하는 분장을 하고 노홍철, 데프콘과 함께 짜장면을 먹는다’는 벌칙을 받게 됐다.10 아시아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하하, 오는 9월 초 첫 방송되는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 MC로 발탁. <하극상>의 토크 주제는 돈과 실생활, 비즈니스, 고부관계부터 이성까지 모두 아우르며, 때때로 다양한 19금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권영찬 PD는 “<하극상>을 통해 그간 하하가 방송을 통해 보여주었던 특유의 ‘후리함’과 솔직함을 최대한 살린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보도자료 과연 결혼 후에도 고부관계를 ‘후리하게’ 다룰 수 있을까요?조니 뎁, <캐리비안의 해적> 다섯 번째 시리즈 출연 확정. 지난 21일(현지 시각) 영국 연예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다섯 번째 시리즈에 출연하기로 결정, 출연료로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078억 원)을 받게 됐다. 이는 조니 뎁의 역대 최고 출연료다. 10 아시아 이래서 해적질을 할 만하다고 하는군요.프로게이머 우정호, 백혈병으로 투병하던 중 23일 새벽 향년 24세의 나이로 사망. 같은 날 오전 우정호의 소속구단인 KT 롤스터는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정호가 오늘 새벽 우리 곁을 떠나게 됐습니다. 그동안 정호를 위해 헌혈증부터 성금모금, 그리고 최근의 혈액지원까지 늘 신경 써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망 소식을 알렸다. 우정호는 2007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데뷔했으며, 2010년 림프구성 백혈병이 발생해 투병생활을 지속해왔다. 10 아시아 한창 빛을 발할 나이라 더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곡을 빕니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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