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한혜진 열애(출처: SBS TV '강심장')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모델 한혜진(29)이 현재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SBS TV '강심장'은 스타들의 비밀 연애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한혜진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모델들도 비밀 데이트를 즐기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솔직히 시민들이 나를 많이 알아보진 않아서 불편하진 않다"고 답했다.이어 "남자친구가 있다. 교제 기간은 1년 조금 넘었고 그냥 일반인이다"라면서 "자유롭게 데이트해도 별로 불편하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일반인 (재벌) 3세…"라고 말하며 엉뚱한 상상력을 발휘,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한혜진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친 키가 몇일지 궁금하다"(김**), "매력적이야"(최**), "정말 부럽습니다"(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