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한해운이 출자전환을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한가다. 22일 오전 10시24분 대한해운은 전일대비 685원(14.88%) 상승한 5290원을 기록 중이다. 대한해운은 전일 회생채권자 29명을 대상으로 신주 65만3143주를 발행하는 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 부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부채를 줄여주는 출자전환으로 이중 65만2947주는 6개월간 보호예수 대상이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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