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도심 산사태 취약지 특별관리

산림청, 지자체 및 산사태관리기관 비상근무…“산지 부근 주민 산사태경보, 주민대피령 주의” 당부

정부대전청사 안에 설치된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 이돈구(가운데) 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들이 브리핑을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이 서울 등지에 집중호우가 내림에 따라 전국 도심 산사태 취약지 특별관리에 나섰다.산림청은 21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기관에 산사태 예방대응 강화를 긴급지시했다.산림청은 이어진 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또 많은 비가 내려 산지와 가까운 집과 건물 에 사는 주민은 행정관서 예방조치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명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기상상황과 행정기관의 산사태주의보·경보발령을 계속 확인, 산사태경보나 주민대피령이 떨어지면 안전지대로 대피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지역 등에서 등산이나 야영활동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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