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신한생명은 9일 대학로 학전블루소극장에서 어린이공부방 초등학생 4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 '무적의 삼총사' 관람행사를 가졌다.무적의 삼총사 뮤지컬은 초등학생들의 실제생활 속에서 학교폭력 등을 현실적이고 진지하게 보여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뮤지컬 관람행사는 평소 어려운 생활여건 등으로 자주 관람하기 힘든 어린이공부방 초등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공감대를 형성해 주기 위해 실시했다.신한생명은 뮤지컬 외에 지난 5월 아동 성학대예방 인형극 교구를 후원했으며 6월에는 어린이공부방 학습환경개선(벽면페인트칠,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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