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한 심판, '가뿐히 날아 사뿐히 착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레슬링 경기 도중 '공중제비'를 선보인 심판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날렵한 심판'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심판은 엎드린 두 선수를 주시하다 갑자기 등을 타넘고 뛰어 반대편으로 몸을 옮겼다. 심판은 체구가 크지만 날렵한 순발력을 발휘해 순식간에 두명의 선수를 뛰어넘었다. 뒤에서 보고 있던 경기 관계자들 중 한명은 심판의 열정에 박수까지 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런던올림픽 심판이 보고 배워야 한다", "유도낙법같다", "굳이 저렇게까지 뛸 필요가 있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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