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종합외식기업 놀부는 예비 창업주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강남역 부근에 '놀부NBG 창업지원센터'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강남역 부근 오피스텔 부띠크 모나코 13층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는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의 가맹 상담 활성화를 위해 문을 열었다. 신규 가맹 계약과 기존 가맹점 계약 갱신, 매달 진행되는 놀부 희망창업설명회도 이곳에서 열린다. 놀부는 예비 창업주들이 창업 상담 뿐만 아니라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일대일 맞춤형 고객지원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놀부 관계자는 "놀부NBG창업지원센터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늘 개방되어 있어 예비 창업주와 기존 가맹점주에게 밀착 서비스가 가능하다"면서 "앞으로 쉽게 만날 수 있는 '부담 없는 창업 도우미'로써 한층 더 높아진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오는 9일 오후 2시 창업지원센터에서 '놀부 희망창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참여한 창업 희망자에게는 가맹비 할인 등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희망창업설명회는 사전 예약한 사람만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놀부 홈페이지(www.nolboo.co.kr) 또는 전화(☎1577-6877/ 1899-1878(대구·영남))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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