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기대를 모았던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서 뉴욕 증시가 4일 연속 하락했다. S&P500 지수는 5일 연속 주저앉았다. 2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92.18포인트(-0.71%) 하락한 1만2878.88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10.44포인트(-0.36%) 밀린 2909.77, S&P500 지수는 11.09포인트(-0.81%) 빠진 1364.02로 장을 마감했다.(지수는 잠정치)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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