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자연원은 미국 오레곤주 생블루베리를 항공 직송으로 수입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자연원 생블루베리는 최첨단 진공냉각시설에서 신선하고 고품질의 베리류만을 선별한 2012년 햇 블루베리이다.생블루베리는 크기, 모양, 색상 등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된 블루베리를 개별용기에 섬세하게 포장해 단단한 과육의 고품질 블루베리를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자연원 관계자는 "항공 직송으로 첫 선을 보이는 생블루베리는 수확시기에 따라 한시적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이라며 "눈 보호 등의 효과가 뛰어나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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