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투명성 제고, 사회적 신뢰증진 등 과업추진 위해”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31일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7개 위원회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출범식에서는 각 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고,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주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모임도 마련됐다.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7개 위원회는 대형, 중·소형 회계법인, 감사반,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회계업계 전반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총 60명으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회원의 상생과 화합을 통한 동반성장 도모하기 위한 상생발전위원회, 감사품질제고 방안 모색을 위한 품질관리대책위원회, 회계투명성을 확보하고 외부감사제도를 강화하기 위한 직무개발위원회 및 대외전략위원회, 세제발전위원회 등이 이번에 만들어졌다.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7개 위원회를 통해 각종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회계업계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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