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은 퀴즈만 잘 풀어도 크레온 주식투자대회 결선 진출권을 제공하는 미션리그를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미션리그는 두 단계의 퀴즈미션으로 진행되며, 미션을 모두 통과한 4명은 투자금 1억원을 운용할 수 있는 결선진출권이 주어진다. 미션 1단계는 이날부터 2주간 10번에 걸쳐 크레온과 관련된 퀴즈를 제시하게 되며, 이중 3회 이상을 맞추면 통과한다. 미션 2단계는 1단계 통과자를 대상으로 '상승 종목 맞추기'와 'KOSPI 종가지수 맞추기'를 다음달 13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 가장 높은 상승 종목을 맞춘 2명과 가장 근접하게 코스피 종가를 예측한 2명에게 크레온 주식투자대회 본선진출권을 제공한다. 크레온 주식투자대회는 예선과 미션을 통과한 최종 10명에게 1억원씩 총 10억원의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운용수익금의 일정비율을 상금으로 지급하는 서바이벌 방식의 주식투자대회로, 최저 수수료율 은행연계 증권거래서비스인 크레온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이번 대회에 참가하려면 KB국민, 우리, 신한, 하나, 농협, 외환, IBK기업, SC, 시티, 광주, 대구, 부산, 새마을금고, 경남은행과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대신증권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크레온 커뮤니티 사이트(comm.creontrade.com)에서 다음달 26일까지 참가 신청하면 된다.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사업부 부장은 "이번 미션리그는 퀴즈만 잘 풀어도 결선에 오를 수 있어 다양한 고객층의 투자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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