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병의 패기 '벽쯤이야 가볍게 뚫어주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대체 저기 어떻게 박혀있지?"최근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술병의 패기'란 제목의 게시물을 본다면 한번쯤 나올법한 반응이다. 이 '술병의 패기' 사진은 해외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맥주병이 건물 외벽에 꽂힌 모습을 담고 있다.일부러 올라가서 구멍을 내고 병을 꽂아 놓지 않는 한 있기 어려운 높이에 있을 뿐더러 단단해 뵈는 외벽에 다른 흠집없이 술병만 떡하니 꽂혀 있는 모습이 사뭇 패기 있게 느껴지기까지 한다.네티즌 역시 "'벽에 박혀서 나 여기 있어요'하는 듯", "벽에 술병이 왜?", "이 술병 패기 보소"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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