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영화 '미녀 삼총사2-맥시멈 스피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배우 데미 무어(49)가 전 남편 애쉬튼 커처(34)와 이혼한 이후 첫 스캔들을 냈다. 상대방은 12세 연하의 뉴질랜드 배우 마틴 헨더슨(37)이다.복수의 미국 매체들은 25일(현지시각) 데미 무어가 배우 마틴 헨더슨와 비밀스런 만남을 즐긴다고 보도했다. 데미무어는 마틴 핸더슨과 코네티컷주 뉴프레스턴의 한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했고 산보를 즐기기도 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그녀가 데이트에서 지인들과 함께 했으며 중간에 일어나 노래를 하거나 춤을 췄다"고 자세한 소식을 전했다.데미 무어는 2005년 15세 연하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지만 애쉬튼 커쳐의 외도 등으로 6년 만에 공식적인 이혼 절차를 밟았다.애쉬튼 커처는 시트콤 '70년대 쇼(That '70s Show)에서 함께 공연한 동료이자 오랜 지인이었던 밀라 쿠니스와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이들의 열애 사실은 데미 무어에게 적지않은 충격을 줬다. 데미 무어는 이혼 후 불면증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등 정신불안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한편 현지 매체들은 데미 무어의 새로운 남자친구 소식이 애쉬튼 커쳐와의 재결합 가능성을 아예 없애는 것이라고 예상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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