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곡물주들이 주요 곡물가격 상승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9시58분 효성오앤비는 전일대비 600원(7.53%) 상승한 8570원을 기록 중이다. 조비도 1250원(9.73%) 급등해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 농무부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극심한 가뭄 현상으로 인해 상승한 곡물가격이 수개월 후 소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25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소맥 근월물은 2.79%, 대두는 2.73%, 옥수수는 0.57% 올랐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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