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골'과 함께 지산에서 '록페스티벌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휴가지에서 짜릿한 콘서트를 즐긴다."여름휴가철을 맞아 최근 리조트의 콘서트형 페스티벌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지산밸리 '록페스티벌'이 대표적이다. 국내외 톱 밴드들이 27일부터 3일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날 라디오헤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둘째날 제임스 블레이크, 마지막날인 일요일에는 15년 만의 재결성으로 빅뉴스를 만든 전설적인 그룹 스톤 로지즈(The Stone Roses)까지 가세한다.이번 공연은 특히 인디밴드 공연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는 캉골(KANGOL)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예술, 음악, 컬처에 뿌리를 두고 성장해 온 75년 전통의 브리티시 패션브랜드다. 최초로 헌팅캡을 유행시켜 아티스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로 꼽히고, 비틀즈와 다이애나가 사랑한 브랜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모자와 백팩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이 인기다. 이번 지산밸리 록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블로그(blog.naver.com/kangolstory)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angolKorea)에서도 현장을 볼 수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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