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아이웨어에서 신제품 '투어프로'(사진)를 출시한다.골프전용 모델로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사용하면서 성능을 입증했다. 존슨은 "체력 훈련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눈을 훈련시키는 일은 쉽지 않다"며 "품질이 보증된 아이웨어를 착용해 눈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어프로는 필드에서 햇빛과 바람, 먼지 등을 막아주면서도 빛을 안정화시키고 색 대조를 명확히 해주는 LST렌즈를 선택해 시야를 확보한다. 오스트리아에서만 제조한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어떤 종류의 모자와 함께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3단 조절이 되는 다리와 2단 조절이 가능한 코받침으로 얼굴과 모자 형태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국내에는 9월부터 시판한다. www.adidaseyewear.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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