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닷컴이 세일 마지막 주간인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1+1 박싱위크(Boxing Week)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닷컴은 박싱위크는 영미권 국가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재고상품을 파격 할인하는 ‘박싱데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설명했다. 롯데닷컴은 여름 세일의 마지막 주간을 박싱위크로 지정하고, 이 기간 하나를 구입하면 하나를 추가로 제공하는 1+1 페스티발을 진행하는 것. 상품에 따라서는 70% 까지 할인되는 등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파격혜택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닷컴이 세일 마지막 주간인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1+1 박싱위크(Boxing Week)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하루 동안만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투데이 스페셜(Today’s Special)’, ‘무조건 1+1(BUY1 GET1)’, ‘단독구성 BOX SET’, ‘박싱위크 브랜드전(BRAND PLUS)’ 등의 세부 행사로 진행된다. 고객은 롯데닷컴 단독으로 하루씩 공개되는 파격특가 상품과 1+1 특가상품, 단독 구성 세트 등의 경쟁력 강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이지혜 롯데닷컴 제휴판촉팀 관계자는 “박싱위크는 비교적 생소한 컨셉의 행사지만, 해외에서는 1년을 기다리는 연 중 최고의 할인행사로 알려져 있다”며 “말 그대로 쓸어 담는 파격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상품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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