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마을 공동체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마을의 여러 가지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으로, 사례 중심, 실무 위주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교육을 수료하는 50명의 주민은 시민단체와 직능단체 활동가, 마을활동가, 일반 주민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강동구는 2012년 올해를 마을공동체 토대를 마련하는 시기로 정했다. 이에 따라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교육과 토론회를 꾸준히 진행했다. 지난 4월 주민교육을 비롯 통장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리더 워크숍, 직원 교육 등 총 1138명이 교육을 받았다. 올해 말까지 마을리더 아카데미를 두 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난 6월에는 마을만들기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구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자리에는 성미산마을극장, 풀뿌리자치연구소, 사회설계연구소 등 전문기관 대표가 함께해 강동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조언을 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마을리더 양성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개선해 나가고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을이 살아야 도시도 발전한다'는 신념으로 마을만들기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