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넥센타이어가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다.20일 오후 1시32분 현재 넥센타이어는 전일대비 5.57% 오른 1만99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2만50원(6.37%)까지 올라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2만원 선을 회복하기도 했다.이날 1시30분 기준 기관투자자들은 넥센타이어를 4만6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넥센타이어 올해 2분기 매출액은 42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8%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인 5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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