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자유투어가 인수합병(M&A)설에 사흘째 상한가다. 18일 오전 9시9분 자유투어는 전일대비 120원(15%) 상승한 920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자유투어는 최대주주인 에이스저축은행이 주식을 매각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에이스저축은행은 현재 영업정지 상태다. 자유투어는 에이스저축은행 지분율이 40% 이상으로 많아 장내 처분하기 무리이기 때문에 예보가 M&A 매물로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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