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에서 '메이저 리미티드 에디션' 세 번째 컬렉션(사진)을 내놨다.4대 메이저를 모티브로 제작해 지난 4월부터 차례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디오픈을 컨셉으로 루나골프화(28만8000원)와 메소드퍼터(22만원), 20XI 골프공(5만8000원)으로 구성됐다. 디오픈을 상징하는 청량한 블루 컬러와 클래식한 베이지톤을 반영했다. 골프화는 특히 로고에 화이트와 브라운을 적용했다. 퍼터는 헤드 무게의 약 70%를 후방으로 옮겨 직진성을 높였다. 공은 코어에 고무 대신 열가소성 수지 레진을 채택해 화제다. 27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02)2006-586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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