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눈물 화제…'쭉 함께했으면 좋겠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23)이 팬클럽 창단식에서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고 있다. 효민은 지난 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클럽 QUEEN's(퀸즈) 창단식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티아라의 팬클럽 창단은 데뷔 3년만이다. 티아라 팬 3000여명이 모인 이날 창단식에서 효민은 "데뷔 때부터 함께 해 준 분들도 있을 거고 오늘 처음 온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동안 너무 못해 드렸기 때문에 앞으로 쭉 함께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2009년 데뷔한 이래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등의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새 멤버 '아름'과 '다니'를 영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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