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 36세 아들 숨진 채 발견돼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미국 유명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의 아들인 세이지 스탤론이 13일(현지시간) 숨진 채 발견됐다.AP 등 외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세이지가 할리우드 자택에서 아무런 흔적 없이 숨져 있는 걸 발견했다. 세이지는 올해 36살이었다. 조사를 한 검사관은 약물이 들어있는 병을 발견했지만 어떤 종류가 얼마나 많았는지, 또 그 약물이 사망과 연관됐는지 말하지 않았다.실베스터와 세이지의 모친인 샤사는 갑자기 아들이 죽은 데 대해 매우 슬퍼하고 있다고 측근은 전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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