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기준금리 6개월째 동결 '5.00%'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칠레가 기준금리를 5%로 동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칠레는 지난 1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후 6개월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칠레가 남미 국가 평균보다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면서도 물가 상승률은 낮다며 중앙은행이 한동안 관망하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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