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선경선 후보확정...박근혜 2번·김문수 5번

박근혜 전 위원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새누리당은 12일 대선후보 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5명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 마감 직후 이뤄진 기호 추첨 결과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1번을,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번을, 김태호 의원은 3번을,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4번을, 김문수 경기지사는 5번을 각각 받았다. 5명의 경선 후보는 오는 21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해 8월19일 경선 투표일까지 30일간 치열한 경선 레이스를 벌인다.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경선 투표 다음날인 8월20일 전당대회에서 개표 결과에따라 최종 확정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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