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로레알파리의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는 과도한 땀과 피지 분비로 번들거리고 칙칙한 피부톤이 고민인 아시아 남성들을 위해 브라이트닝과 피지 조절 전문라인인 '맨 엑스퍼트 화이트 액티브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로레알 스킨케어 연구소가 개발한 파워클리어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출시된 것으로 강력한 피지 흡착 효과를 자랑한다. 파워클리어 테크놀로지는 피지 흡착 성분인 탈크(Talc)보다 5배 강력한 피지 흡착력을 지니고 있다.
이들 3종 제품 중 먼저 화이트 액티브 클렌징 폼은 피부 표면의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살리실릭산이 함유돼 있어 오래된 각질과 블랙헤드가 효과적으로 없애준다.또 화이트 액티브 토너는 프랑스 바다에서 자라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 슈가켈프 추출물(Laminaria Saccharina)을 넣어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며 하루 종일 번들거림 없이 매트한 피부를 표현해준다.마지막으로 화이트 액티브 로션은 강력한 피지 흡착력을 가진 미네랄 성분 펄라이트(Perlite)를 포함하고 있어 블랙헤드를 관리햐 즉각적으로 환해지고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게 해준다.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 화이트 액티브 3종은 전국 화장품 전문점, 대형 할인매장, 드럭 스토어, 백화점, 인터넷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화이트 액티브 클렌징 폼 1만원대, 화이트 액티브 토너 1만5000원대(125㎖), 화이트 액티브 로션 1만5000원대(50㎖).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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