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만 헹구면 설거지 끝...CJ LION '제주 녹차 水'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생활용품 전문기업 CJ LION은 세제 잔여물 걱정 없이 안심 세정이 가능한 프리미엄 친환경 주방세제 ‘참그린 청정제주 녹차수(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CJ LION 참그린의 대표 주방세제 ‘참그린 녹차 설거지’를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 참그린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7초 헹굼 포뮬러' 처방으로 흐르는 물에서 7초의 헹굼만으로도 세제 잔여물 걱정 없이 빠르게 세척해 청량한 뽀드득함을 실감할 수 있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살모넬라를 비롯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을 99.9% 제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동시에 야채와 과일도 세정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로 새롭게 거듭났다.청정 제주의 100% 유기농 녹차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이번 신제품은 인공색소, 벤조페논, 인산염, 효소, 형광증백제, 표백제, PHMG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7無’ 처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가격은 1kg에 6900원.CJ LION 관계자는 "최근 세척력은 물론, 세제 사용에 대한 안전성과 친환경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0년간 주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참그린 녹차 설거지의 제품력 강화를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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