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시스템매매 프로그램 '예스트레이더' 기능설명회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투자증권이 시스템매매 프로그램인 '예스트레이더' 기능설명회를 개최한다.하이투자증권은 '예스트레이더' 신버전 출시에 앞서 투자자문사 펀드매니저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기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예스트레이더는 하이투자증권이 지난 2000년 8월 제일투자신탁증권 시절,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이번 신버전의 업그레이드 내용은 연결선물 시뮬레이션 차트에서 틱 챠트 데이터를 1000틱까지 확대한 틱 차트 시뮬레이션 기능과 추세선 함수, 텍스트 함수, 잔고관련 함수 등의 랭귀지 함수 강화 등이다.또 데이터 로컬 관리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데이터를 PC에 저장하고 차트에 불러올 수 있는 기능과 시계열의 텍스트 데이터를 차트에 불러올 수 있는 데이터 매니저 기능도 제공된다. 보유종목의 로스컷과 트레일링 스톱 등 단순한 종목의 가격 변화에 대응한 시스템 전략은 물론 잔고와 마켓 데이터를 참조해 분할주문, 차익거래 등의 정교한 거래전략도 구현가능하다.예약신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www.hi-ib.com)와 고객지원센터(1588-7171)에서 가능하며 예약 후 참가한 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한권으로 끝내는 시스템트레이딩’ 서적을 증정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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