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해외건설 기업의 프로젝트 계약 관리 능력 향상과 수익성 확보를 위해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관련 교육'을 오는 7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교육 과정은 ▲해외건설 계약 실무 ▲해외건설 클레임 실무 ▲내전지역에서의 계약관리 방안 ▲해외 부동산개발 법적 리스크 분석 ▲해외프로젝트 계약 관리 사례(플랜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해외건설 클레임 관리 사례(인프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실무과정' 교육에는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계약·클레임 전문가와 법무법인 변호사, 업계 담당임원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해건협은 또 소수를 대상으로 심화 교육을 실시하는 '해외 건설자재 조달 실무과정'도 오는 7월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 02-3406-1125)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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