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2012년 런던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비자카드와 제휴, '신한 LOVE카드 London Olympic Edition(이하 신한 러브카드 런던올림픽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런던올림픽 공식 엠블럼과 빅벤을 배경으로 디자인된 이 카드는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발급된다. 카드는 신한카드의 대표 상품인 '신한 러브카드'로 발급되며, ▲국내 유명 백화점·할인점 5% 할인 ▲주유 리터당 60원 할인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등이 제공된다. 카드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가능하다.신한카드는 2008년과 2010년에도 각각 신한 러브카드 베이징올림픽 에디션, 남아공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등을 출시한 바 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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