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서울반도체가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다.9일 오전 9시47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900원(3.56%) 오른 2만6150원을 기록 중이다.이 시각 현재 UBS증권이 매수상위 창구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세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LED TV 패널의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최근 기존 제품보다 5배 이상 밝은 LED 조명기술을 개발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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