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융중심지원센터는 외국계 금융회사의 국내 집입을 촉진하고자 영문 '금융회사 인허가 핸드북' 개정판을 5일 발간했다.이 핸드북에서는 금융권역별(금융지주·신용정보, 은행, 금융투자, 보험, 서민금융·여전)로 금융회사 설립 인허가, 대주주 변경 승인, 금융회사의 자회사 편입 승인 업무 등에 관한 상세한 실무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허가·승인 업무별로 개요, 절차심사기준, 신청서 작성요령, 관련 법규 순으로 기술해 외국 금융회사가 해당 인허가 업무와 관련한 종합정보를 손쉽게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지원센터는 주한 외국공관 및 상공회의소, 재외공관, 국내외 유수 외국계 금융회사 등에 핸드북 300부를 배포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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