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다이와증권은 4일 미래나노텍에 대해 삼성의 직하형 LED-TV 매출 증가의 수혜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래나노텍이 생산하는 마이크로렌즈 필름은 직하형 LED TV의 단가 인하에 기여를 하는 제품이다. 다이와증권은 미래나노텍이 마이크로렌즈 필름 외에도 재귀반사필름 및 윈도 필름 등에서 매출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메탈메시 터치스크린을 국내 주요 노트북메이커와 개발 중이며 이르면 11월부터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올해 실적은 매출 3200억원에 영업이익 352억원을 전망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2575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이었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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