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한킴벌리는 활동성을 원하는 여성들의 수요에 맞춘 생리대 신제품 '좋은느낌 스키니핏'을 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패드에 X자 모양의 흡수구조를 적용, 몸의 움직임과 신체곡선에 맞게 패드가 잘 휘어지는 것이 특징. 두께도 기존 자사제품 대비 약 10~20% 얇아지고 무게도 가벼워졌다. 유한킴벌리가 실시한 소비자 테스트에서도 '착용 안 한 듯 편하다', '얇은 두께로 움직임에 맞게 잘 밀착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중형·대형으로 출시되며, 중형 18개들이 기준 약 5900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