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LG화학이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 확대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다.LG화학은 4일 오전 9시50분 전일대비 6000원(1.96%)오른 31만1500원을 기록중이다. 두달여만에 30만원선을 회복했다.키움증권과 골드만삭스에 주문이 몰리며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외신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의 르노자동차가 향후 출시할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생산을 닛산에서 LG화학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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