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프리미엄라인 '글로리'

테일러메이드에서 프리미엄 라인 '글로리 시리즈'를 출시했다. 스윙 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골퍼들도 비거리가 늘어나고 컨트롤이 쉽게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퍼터, 골프공으로 구성됐다. 여성용도 특화 제작됐다. 드라이버(사진)와 페어웨이 우드는 '극초박형 딤플크라운'이 독특하다. 크라운 내부를 골프공의 딤플처럼 올록볼록하게 만들어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중심을 낮췄다. 아이언은 헤드 내부를 비운 중공 구조와 캐비티백 구조를 조합한 듀얼 캐비티다. 반발력이 높은 대형 페이스를 채택해 관용성도 높아졌다. 퍼터는 힐과 토우의 무게 배분에 초점을 맞춰 셋업에서의 안정감과 스트로크에서의 정확성이 탁월하다는 자랑이다. (02)2186-0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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