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종근당과 연계해 종합적인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하반기 봉사활동에 나선다.이번 연계 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구성원으로서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봉사기간은 7월4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6일까지 계속되며 기간 중 종근당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푸드마켓 봉사 활동
먼저 서대문 푸드마켓에 생필품을 기부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세대에 직접 배달도 한다.또 종근당 임직원 가족봉사단과 서대문구 가족봉사단이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친환경비누와 수세미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함께 한다.이 밖에도 구세군 서울 후생원생들과 함께 ▲텃밭 가꾸기 ▲유원지 나들이 ▲관공서 체험하기 등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서대문구와 종근당은 상반기에도 총 270여 명 봉사자가 사랑의 빵 나눔, 푸드마켓 봉사 등 지속적인 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빵 만들기
복지정책과☎330-128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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