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하노이랜드마크타워 위해 5100억 채무보증

경남기업은 2일 랜드마크타워(유)의 우리은행 등에 대한 5100억원 규모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80.94%로, 회사측은 기존 PF약정 만기연장 및 추가 1100억원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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