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관심은 브뤼셀에.. 닛케이 0.1%↓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하락장으로 시작했던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브뤼셀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유럽정상회의에서 부채문제 해결을 위한 가시적인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장초반 하락세를 보였던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일본 주식시장이 혼조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1%대비 하락한 8862.90을 기록했으며, 토픽스 지수는 전일대비 0.3% 상승한 760.82를 기록했다일본 경제산업성은 일본의 5월 공업생산 예비치가 전년 동기에 비해 3.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8% 보다도 더욱 낮은 수준이었다. 노무라홀딩스는 3% 넘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니혼 이타-가라스는 1% 넘게 하락했다.한국시간 오전 11시37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14% 하락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72% 오르고 있다.대만 가권지수는 0.49% 오르고 있으며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82% 상승중이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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