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건강강좌 '부부행복 레시피' 진행

7월5일 오후 2시 보건소 지하 1층 건강교육실에서 유외숙 교수(상담21 성건강연구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부부행복 레시피’를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7월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지하1층 건강교육실에서 '부부행복레시피-사랑과 친밀감' 강의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결혼 관계 안에서 삶의 질과 부부간 사랑 · 친밀감을 점검하는 강의로 부부 문제와 성을 객관화시켜서 바라볼 수 있게 한다.특히 부부 접촉과 친밀감 관계, 성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가 이루어진다.또 강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자유롭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사는 유외숙 상담21 성건강연구소 소장이다. 유외숙 교수는 부부의 성과 사랑은 점차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부부 간 사랑과 관심, 그리고 그것들을 나누는 관계는 건강 뿐 아니라 개인으로서 삶의 복지를 향상시킨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주민 건강 강좌에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들은 용산구 보건소 보건지도과 (☎2199-8092)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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