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텔레콤이 카카오 보이스톡 등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이용한도를 공개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T월드(www.tworld.com) 사이트상 '잔여기본통화' 코너를 통해 가입자들에게 사용 요금제에 따른 m-VoIP 이용 한도를 공지하고 있다.예를 들어 롱텀에볼루션62(LTE62) 가입자는 월 256메가바이트(MB)의 데이터서비스 이용 음성통화량을 부여받고 3G 올인원54 가입자는 월 200MB 수준의 m-VoIP 이용량을 부여받는 식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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