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병 독점 공개...진한 향·스파이시한 뒷맛 특징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싱글몰트 코리아는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글렌드로낙 1996(16년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드로낙 코리아 에디션 515병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 에디션 제품은 한국에만 독점으로 공급되는 제품으로 국내 주요 싱글몰트 위스키 바, 유명 호텔바 그리고 싱글몰트 위스키 전문점 등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는 33만원이다. 싱글몰트 코리아 관계자는 "글렌드로낙 코리아 에디션은 한국 위스키 애호가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이라며 "쉐리 오크통의 진한 향과 스파이시한 뒷맛이 특징으로 한국의 매운 음식과 기름진 음식에도 잘 어울려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싱글몰트 위스키"라고 평가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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