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에이모션은 25일 최대주주인 고현석씨가 등기이사인 권현진씨에게 주식 148만4763주(80억원)를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권현진씨는 에이모션 지분율이 14.11%(174만9331주)로 최대주주가 됐다. 김종일 기자 livew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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